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석훈/선수 경력 (문단 편집) ==== 2017 시즌 ==== [[김경문]] 감독이 젊은 선수들한테 기회를 많이 준다는 의미로 [[스프링캠프]]에도 참여하지 못했으나, 도저히 [[답이 없다|답이 없는]] 내야 유망주들과 [[박민우(야구선수)|박민우]]의 햄스트링 부상으로 시범경기부터 주전 2루수로 기용되었다. [[롯데 자이언츠]]와의 개막 시리즈에서는 2루타 하나를 친 것 외에는 10타수 1안타로 부진하였다. 그 후로도 2주동안 타율이 1할대에 머무르는 등 부진했지만, NC 주전 내야진 [[손시헌]], [[박석민]], [[박민우(야구선수)|박민우]]가 전부 부상으로 빠진 상태라, 팀으로서는 타격이 다소 부진해도 어쩔 수 없이 기용할 수 밖에 없는 상황. 손시헌이 빠진 이후에는 주전 유격수로서 [[이상호(1989)|이상호]]와 주로 키스톤 콤비를 이루고 있다. 4월 19일 롯데전에서 올시즌 첫 3안타와 1볼넷으로 100% 출루를 하면서 타율을 0.235까지 끌어올렸다. 2타점은 덤. 그 다음날 경기에서는 쐐기타가 되는 솔로홈런으로 3연전 스윕과 함께 [[사직 야구장]] 14연승으로 팀을 이끌었다. 4월 21일 [[삼성 라이온즈]]전에서는 사사구 하나를 포함, 3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하였다. 22일 경기에서는 4타수 3안타 3타점의 활약을 보였다. 시즌 초이기는 하나 OPS가 0.8을 돌파하면서 손시헌의 공백을 잘 메워주고 있다. 23일 경기에서는 8회 결승타를 포함해 4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타율은 .300을 맞췄다. 이후 타격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230대까지 타율이 쭉쭉 떨어졌다. 그러다가 5월 5일 [[삼성 라이온즈]]전에서는 4타수 2안타 1홈런 1타점을 기록했다. 5월 6일 삼성전에서는 3회말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vod/index.nhn?category=&listType=total&date=&gameId=&teamCode=&playerId=&keyword=&id=302365&page=2|결정적인 에러]]와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vod/index.nhn?category=&listType=total&date=&gameId=&teamCode=&playerId=&keyword=&id=302370&page=1|어이없는 수비]]로 선발 [[구창모(야구선수)|구창모]]의 3이닝 6실점 '''무자책'''에 크게 기여하셨다. 타석에서도 1타석 1삼진으로 결국 [[이상호(1989)|이상호]]와 중간에 교체되었다. 6월 11일 [[kt wiz]]전에서는 2번 3루수로 선발 출전하여 5회 쐐기 투런 홈런을 포함해 3타수 1안타 2타점 2득점으로 활약했다. 6월 22일 [[SK 와이번스]]전에서는 3타수 3안타 1홈런 1볼넷 2타점으로 활약했다. 그러나 팀은 6-13으로 패배했다. 6월 23일 [[KIA 타이거즈]]전에서는 2회 1타점 2루타를 쳐내면서 결승타를 기록했다. 7월 29일 [[kt wiz]]전에서는 공수 모두를 말아먹어서 이날 역적이 되었다. 9월 12일 [[두산 베어스]]전에서 8번 타자로 나와 6타수 무안타 5삼진이라는 [[반어법|미친 타격감]]을 보여줬다. 2번 타자 [[나성범]]과 바로 앞타석(7번 타자) 손시헌이 같은 회수의 기회에서 6타수 4안타 3타점, 6타수 5안타 2타점을 만든 것과는 대조적. 계속되는 부진으로 인해 9월 15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대신 올라온 선수는 [[이상호(1989)|이상호]]. 10월 8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는 대주자로 경기에 출전했다가 연장 11회 선두 타자로 나서 우중간 담장을 직격하는 2루타를 때려냈다. 이후 [[박시영]]의 폭투 때는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vod/index.nhn?category=kbo&id=357865&gameId=33331008NCLT02017&listType=game&date=20171008|기가 막힌 슬라이딩]]으로 3루에 안착했고, 곧이어 나온 [[권희동]]의 2루타 때 득점에 성공하며 결승 득점을 기록했다. 팀은 9-2로 승리. 10월 17일 [[두산 베어스]]와의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는 갑작스런 [[박민우(야구선수)|박민우]]의 부상으로 5회부터 대수비로 출전했다. 그리고 7회에 맞은 첫 타석에서는 차분하게 볼넷을 골라냈고, 8회 2사 3루의 기회에서 앞 타자 [[나성범]]이 고의사구로 출루하자 [[이현승(야구선수)|이현승]]의 2구를 받아쳐 7-5로 스코어를 벌리는 1타점 적시타를 때려냈다. 이 적시타를 시작으로 2사 이후에만 무려 7득점을 뽑아내며 사실상 승리를 확정지었다. 9회에도 안타 하나를 더 쳐내며 2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 이어서 이번에도 알토란 같은 활약을 펼쳤다. 팀은 13-5로 승리. 10월 18일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는 박민우를 대신해 6번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그리고 2회 첫 타석부터 [[장원준]]을 상대로 동점 솔로 홈런을 때려냈다. 포스트시즌에 들어 타격폼을 약간 수정하여 [[저스틴 터너]]와 흡사해졌는데 이를 [[허구연]] 해설위원이 언급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후에는 볼넷을 제외하고는 출루에 성공하지 못했고, 수비에서도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팀은 홈런 4개씩을 주고 받은 끝에 7-17로 대패. 10월 21일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는 4-3으로 뒤지고 있던 5회 2사 1, 2루 상황에서 [[유희관]]의 낮은 공을 기술적으로 잡아 당겨 동점 적시타를 때려냈다. 그러나 그 이후 불펜진이 무려 10점이나 실점을 하며 14-5로 팀은 패배. 결국 시리즈 1승 3패로 한국시리즈 진출에서는 실패했다. 포스트시즌에서는 총 8경기에 나와 18타수 6안타 1홈런 3타점으로 맹활약했다. 정규시즌 121경기에서 쌓은 WAR이 겨우 0.38 밖에 되지 않는데 포스트시즌에서 기록한 WAR은 무려 0.31 이나 기록했다. 그야말로 맹활약. [[박석민]]의 먹튀 행각과 내야진의 줄부상으로 인해 이번 시즌에도 선발 및 백업 등으로 121경기에 나섰다. 지난 시즌에 비해서는 나은 모습을 보여주긴 했으나 역시 평균에는 한참 모자라는 수준에 그쳤다. 시즌 종료 후 데뷔 첫 FA 자격을 취득했다. [[노진혁]]과 [[이상호(1989)|이상호]]의 존재, 30대 중반을 향해가는 나이 등으로 자칫 FA 미아가 되지나 않을까 했는데 2년 6억(계약금 3억, 연봉 1.5억)의 계약을 맺으며 NC에 잔류했다. 기존 연봉이 1억 4,900만원이었다는 것을 감안하면 사실상 사이닝 보너스 3억만 얹어준 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